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사우디아라비아-파키스탄 관계 (문단 편집) === 21세기 === 사우디아라비아 출신의 악명높은 테러리스트인 [[오사마 빈라덴]]이 아프간에 잠시 거주하다가 이후 파키스탄의 아보타바드의 은신처에 숨어 살다가 이후 2011년 5월 1일 밤 미 해군 특수부대 DEVGRU에 의해 사살되었다.(오퍼레이션 넵튠 스피어) 사우디아라비아는 이슬람 근본주의 선교를 위해 아프가니스탄, 시리아, 예멘 난민들을 의도적으로 타국으로 밀어낸다는 의심을 사고 있는데, 사우디아라비아의 난민 미수용과 이슬람 근본주의 선교 사이의 상관 관계는 그저 [[음모론]]으로 취급할 수 있다 쳐도, 무슬림 난민 문제를 파키스탄처럼 경제적으로 어려운 국가에 뒤집어 씌운 점은 별다른 해명의 여지가 없다.[* 오히려 사우디아라비아 율법 학자들로부터 나이롱 무슬림이라는 비판을 듣던 터키에서 시리아 난민들을 적극 보호하는 아이러니한 상황이다.] 파키스탄이 중국의 일대일로 사업을 재검토하면서 사우디와 접근을 강화하고 있다.[[https://news.v.daum.net/v/20181001165551209?rcmd=rn|#]] 그리고 임란 칸 총리는 사우디를 방문하면서 사우디의 도움을 요청했다.[[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2D&mid=shm&sid1=104&sid2=231&oid=003&aid=0008865504|#]][[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2D&mid=shm&sid1=104&sid2=234&oid=001&aid=0010418160|#]] 2019년 1월 14일에 사우디아라비아의 칼리드 알 팔리 산업에너지·광물부 장관은 파키스탄의 [[과다르]] 항에 100억달러를 투자해서 석유정제공장을 세우겠다고 밝혔다.[[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2D&mid=shm&sid1=104&sid2=234&oid=001&aid=0010578024|#]] 종교적으로 가깝긴 하지만 사우디아라비아가 2017년 카타르와의 단교, 무역 봉쇄를 선언했을 때 정작 파키스탄은 사우디아라비아도, 카타르도 편 들지 않고 두 나라의 대립에서 중립을 지켰다. 사실 파키스탄으로서는 사우디의 카타르 보복에 참여하여 카타르와의 단교 또는 무역봉쇄에 나서게 될 경우 자칫 파키스탄과 앙숙인 인도가 카타르를 지원하며 중동 지역에서 파키스탄의 외교적 영향력 확대를 저지하거나 대리전 구도를 만들려고 들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의외로 인도도 사우디와 카타르의 분쟁에서 카타르를 암묵적으로 지지한다.] 일단은 사우디아라비아도 카타르도 편 들지 않고 중립으로 일관하는 것이 더 낫다.~~사우디 편들었다가 인도가 카타르 편 들면?~~ 예멘 내전에서 양국은 후티와 대립하여 전쟁에 참전한다. 2021년 10월, 파키스탄이 사우디아라비아로부터 42억달러(약 4조9천억원)를 지원받기로 했다.[[https://m.yna.co.kr/view/AKR20211027086400077?section=international/all|#]] 2022년 5월 1일, 파키스탄의 셰바즈 샤리프 신임총리가 사우디로 건너가 도움을 요청했다.[[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1/0013149272?sid=104|#]] 9월 1일, 사우디 당국은 밀가루로 위장한 마약을 몰래 들여온 시리아인 6명과 파키스탄인 2명을 구속했다.[[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1/0013416290?sid=104|#]] 11월 6일, 파키스탄이 홍수로 인하여 경제난에 빠지자 중국과 사우디로부터 총 130억 달러를 지원받기로 약속받았다.[[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277/0005172927?sid=104|#]]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